아하
육아

양육·훈육

도도한동고비149
도도한동고비149

누군가를 졸졸 쫒아다니는 이유가 뭘까요?

5세 여아 키즈카페를 가거나 친구가 생기면 졸졸 쫒아다녀요.. 행동도 똑같이 따라하구요

예를 들면 그 친구가 음료수를 마시면 같이 마시고, 쉬면 같이 쉬고..

아이의 주관대로 행동하길 바라는데 무조건 따라하기만 하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

이게 시기적으로 그런 과정일런지.. 아니면 교정을 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뭐라고 교육하면 좋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외동아일까요?

    집에서는 혼자 놀고 밖에 나오면 친구들이 있어서 아마도 반가워서 그런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유치원을 다닌다면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아이의 유치원 생활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친구와 사귀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역할극을 통해서 상황에 맞는 언어와 행동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구를 졸졸 따라다니는 행동은 친구를 귀찮게 하는 행동일 수 있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구의 행동을 반복적으로 계속 따라하면 다른 관심사로 바꿔 보기 바랍니다.

    그 친구의 행동이 신기하고 특이하면 그럴 수 있는데 의미 없이 계속 따라한다면, 분위기를 바꿔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평소에 자신의 의견을 잘 이야기할 수 있도록 아이의 의견을 평소에 잘 존중해주시고, 자존감을 높여 주는 활동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을 교정하거나 교육울 시킬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친구가 되고 싶다는 뜻으로 일련의 행동을 따라하면서 동지애를 느끼고 싶어합니다.5살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아직가지는 모방을 통해 행동하는 단계입니다.주관적인 생각대로 하는 단계는 조금 더 성숙해야 가능합니다.아이가 다른 친구를 쫄쫄 따라 다닌다면 그 친구와 인사하고 놀이 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중간에 개입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