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장 풍습에 대해 궁금합니다.
늙은 부모를 산에 버리고 오는 고려장이란 풍습은 정말 우리나라에 있었나요?
이런 말도안되는 문화를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일부러 퍼뜨렸다는 소리도 있던데요.
고려장에 대한 진실은 무엇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려장은 역사기록어 단순히 고려의 무덤이라는 뜻으로 사용된 적은 있지만, 부모를 산에 산채로 묻는 풍습이란 의미는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에도시대 일본에서 그러한 문화가 있었고 나라야마 부시코란 영화도 있지요. 띠라서 우리 문화를 격하시켜 식민지배의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일제강점기의 의도가 작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