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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없는 지역 까마귀 123
날개 없는 지역 까마귀 12323.01.22

고려장은 실제로 존재했던 풍습이였는지 궁금합니다.

과거역사속 우리나라는 늙고 나이많은 부모님을 다른 곳에 버리는 고려장이라는 것은 실제로 존재했던 풍습이었는지 아니면 사람들이 지어낸 설화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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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장은 고려시대 나이든 부모를 다른곳에 버려두고 오던 풍습이 있었다는 설화입니다.

    해당 설화는 19세기에 만들어진것으로 추정되며 고려장이라는 용어가 해당 설화와 결합한것은 19세기 말 ~ 일제강점기에 이르는 시기이며, 일본제국의 역사왜곡설이나 단순한 루머가 확산되었다는 등의 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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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장이라는 문헌상의 기록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고려의 무더이란 뜻으로 쓰였습니다. 일제시대 일종의 식민사관의 일환으로 우리 민족을 미개하고 정체된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사례 중 하나로 보입니다.

    실제로는 일본 중세에 그런 풍속이 보입니다. 그것을 조선에 갖다붙인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라야마 부시코란 영화에서 일본의 그런 풍속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우리 고려 문화와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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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려시대에 있었다는 고려장은 나이가 들어 죽어가는 부모님을 산에 두고 내려와 산에서 죽게 만든 고려시대의 풍습가운데 하나라 하였는데 실제로는 그러한 풍습이 없었고 일본인들이 고려시대에 도굴을 감추기위해 지어낸 이야기라고 합니다 어느자식이 부모를 산에 데려다놓아 굶어 죽게 만들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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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장은 고려 시대에 나이 든 부모를 다른 곳에 버려두고 오던 풍습이 있었다는 설화이자 도시의 전설입니다. 고려장이라는 단어가 해당 설화와 결합된것은 19세기 말부터 일제강점기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고대 문헌을 찾아보더라도 기근이나 전쟁등 특수한 상황이 아닌, 평상시에 이러한 행위를 풍습처럼 햇다라는 기록은 없는것으로 역사가들은 이런 고려장 풍습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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