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친한 회사 후배랑 밥을 자주 먹게되었는데
이럴때 너무 말안하면 불편하게 생각할까요
평소에도 말이없는편이라 전상관없는데
괜히 잘안챙겨준다고 섭섭해할까봐 신경쓰이네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그냥 먼저 마음 열고 다가가시는게 어떨까요?
성격 상 힘드셔도 어찌됐던 회사 선후배 사이에 밥도 같이 먹는데 너무 어색해도 서로 힘듭니다
그러니 회사에서만큼은 밥먹고 나면 먼저 커피라도 사주고 힘든 일은 없는지 회사 생활은 어떤지 물어보면서
먼저 대화를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후배도 답을 하고 서로에 대해 알게되고 어색함도 그만큼 줄어들겁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상급자입장에서는 별 상관 없겠지만.
하급자 입장에서는 경력에 따라 다르더라도 아마 신경이 좀 쓰일 거에요.
불편해 할 수도 있고요.
근데 이건 하급자 스스로도 노력해야 되는 부분이라서 일방적으로 한쪽만 잘못됐다고 하기는 좀 그런 것 같아요.
상급자가 너무 말이 많아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