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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6

친한사람에게 불편한점을 기분나쁘지 않게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친한친구가 있는데 밥을 먹을때 소리를 너무내서 좀 불편한데 친구가 좀 소심해서 마음에 담아둬서 그냥 대놓고 말하기가 그래서요...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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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갸름한칠면조122
    갸름한칠면조12222.12.16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말로서 친한 친구에게 지적을 하기가 불편하시면 한번 똑같이 행동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사람이란 자신이 하는 행동에 대해선 둔감하다가 타인의 행동을 보고서는 비로소 자신의 행동의 옳고 그름을 깨닫기도 하니까요.

    좋은 우정 계속 유지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근사한벌잡이34입니다.

    남에게 내가 불편하게 느낀 점을 말할 때 기분나쁘지 않게 말하는 방법은 없을것 같아요.

    특히 식습관지적은 예민하고 상대방이 창피함을 느끼기 쉬운 부분이라서요.

    솔직히 말한다고 고쳐질 부분이 아닌거 같아서.

    저도 부모님이 소리를 많이 내고 드시는데 그걸 지적하면 기분만 상해서 싸움이 되고 전혀 좋아지지를 않더라구요.

    식습관 안좋으신 분들은 고집이랄까 상대방 말을 잘 안받아들이고 자기맘대로 자기편한대로 하려는 경향이 강해서 힘들어요.

    차라리 같이 음식먹는걸 줄이는게 글쓰신 분 스트레스받으시는 부분에 도움이 될 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그런 버릇은 주위 사람들이 충분히 불쾌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분은 인지를 못하는 것 같군요.

    괜히 기분상하지 않게 말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차라리 다른 사람이 먼저 그렇게 말하도록 유도하고 나서,

    '솔직히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식으로 넌지시 말하세요.


  • 안녕하세요. 현이입니다입니다.


    신경이 많이 쓰이시면 밥 드실때 조심 스럽게 넌지시 이야기를 꺼내보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근데 되게 이야기 하기 어려운 소재이긴 해서.. 적당히 상황 봐가면서 웃으면서 이야기 꺼낼 수 있는 분위기에 던져보는게 나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