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들은 본가를 떠나고 고향을 떠나면서 타지생활을 많이 시작하게되잖아요? 저또한 타지생활을 시작한지 2년이 넘었는데 가족과 친구 그리고 고향에 대한 생각때문에 타지생활이 외롭더라구요 타지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있지만 가족과 친구가 채워주는 부분과 다른부분이 많은거같아요
다들 어떻게 외로움을 이겨내고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좋아하는 취미나 운동이 있으시다면 동호회에 가입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주말이나 쉬는날에 시간을 내어 가족을 보러 갑니다.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 먹으면 어디에 있든지 반나절이면 가족을 볼 수 있는 거리에 있으니까요.
전화통화나 영상통화를 자주 하셔도 되구요.
안녕하세요. 강직한지빠귀226입니다.
동물을 한번키워보시는건 어떨까요?
같은 생명끼리 있다보면
그허전함을 좀달랠수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겠어요ㅜㅜ얼마나 집으로 가고싶을까요~ 저녁에 남는시간에 취미생활을 한번해보시는게 어때요?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날다람쥐57입니다.
가족과 친구들을 떠나 타지생활을 하는건 정말 쉽지않은거 같아요 결국 해당지역에서 계속 생활을 하셔야한다면 현지에 의지할 친구 결혼전이시라면 연애를 하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해당지역 동호회 활동같은 걸 찾아보셔서 같은 취미 공유하실 친한분들을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타향살이가 아무래도 많이 외롭죠. 이럴때에는 취미생활을 하시면 약간이라도 외로움을 달래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께서 평소에 하고싶었던 취미를 생각하시고 실천해 보는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질문자님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