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혼자이고 싶은게 이상한 건가요?
다들 아파트생할을 만족하며 편리함에 길들여진다지만,
나이를 자꾸 먹어가면서 조용한 시골에 들어가 살고싶은 마음이 커지네요.
그렇다고 완전 깡촌은 아니고 좀 외진 허름한 슬라브주택에
마당 좀 있는 그런 집이 그립네요.
이게 자연인방송 초창기때부터 봐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자꾸만 사람과의 대면이 지겹네요.
뭐, 요즘은 자연인방송 잘 안보지만요.. 왜냐면 다 똑같은 패턴,내용,..
마지못해 먹고살려 생활하고 있지만
그게 그리워 유튜브로 시골집보면서 자는 게 생활이 되어버렸네요.
이러다 우울증 걸리는 건 아닌지..ㅎㅎ..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243입니다.
저도 혼자있는 걸 좋아하는 1인입니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라..
예전부터 그래 왔고 앞으로도 혼자이기를 즐기려고 합니다.
혼자여도 공부나 취미 여행 다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봉고118입니다.
저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철학청년입니다.
혼자 있고 싶은 것은 본인이 안정감을 느끼기때문입니다.
그것이 병일수 없으며 잘못된 행동 또한 아닙니다.
본인의 영역은 스스로 보호해줘야하며
절대로 남에게 내주어선 안되는 마지노선 입니다.
잘 하고 계십니다.
혼자 있는 시간동안 삶에 대한 고찰할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화사한몽구스186입니다.
가끔은 괜찮지만.. ..
지속적으로 그러시다면
생활패턴을 바꿔보세요
구기종목(축구,족구,농구,배구등) 여러사람이 같이 즐기는 운동을 하고
밥두먹고 술도마시고 ㅎㅎㅎ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시골집 추천합니다 사람이 너무 많이 모여 산 도시생활에 지친 감 있는 것 같네요 시골에 살면서 적당히 떨어져 사는 사람들과 교류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