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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23.01.03

아이들은 왜 엄마의 호칭을 잘 따라 할까요?

질문을 조금 애매하게 적긴 했는데.. 아이들은 엄마의 호칭을 잘 따라하잖아요?

예를 들어 제가 친언니에게 언니라고 한다든지 엄마에게 엄마라고 부른다든지

아이에게는 이모나 할머니가 맞는데 왜 알려줘도 제가 부르는 호칭으로 따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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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가족관계에 대해 모르는 시기 이므로 당연히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엄마가 부르는 데로 따라 부르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가족관계에 대해서도 알게 되며 호칭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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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사람은 엄마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아이들은 모방의 습성이 있고

    엄마를 따라하게 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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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뇌는 소리에 열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듣거나 경험하는

    소리를 자주 말하곤 합니다. 또한 그 시기 발음이 정확하게 구현되지 않아 자주 말하거나

    듣는 소리만을 반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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