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고니으니하라여니297입니다.
2~3년후 퇴직이라면 지금부터 준비하셔야 합니다. 무엇을 할것인지, 그일을 하는데 자격증이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주말마다 공부해서 자격증을 미리 따두는게 중요합니다.
주변에 퇴직후1년은 행복해 하시다가 2년째부터 우울증 겪는분들을 많이봤습니다.
일을 하지않아도 연금으로 생활에 지장이 없으시다면 텃밭가꾸기나 화단가꾸기 낚시 등등 가볍게 매일 소일거리를 준비하시는것도 필요합니다. 실제로 우울증을 심하게 겪으셨던 분이 집근처 100평 돌밭을 사서 매일 일구고 과일나무를 심고 돌보고 수확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예전의 활기를 찾고 더없이 행복해졌다 하셨거든요.
연금을 미리 땡겨쓰시거나 자식사업자금으로 내주신 분들은 퇴직후에 생활이 빠듯하여 74세가 넘으셨는데 경비원으로 재취직을 하시더라구요. 퇴직연금 받으시면 자식주지말고 내 앞날을 위한 자금으로 잘 쥐고 계세요. 사업도 절대 하지마시구요. 소소한 일거리를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