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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9.22

재직 중인 회사에 이런 상사 많이 있나요?

30대 중반의 회사원입니다. 요즘 누적되는 스트레스인지 모르겠지만 상사의 행동이 유독 요즘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예전부터 하긴 했음)

업무 시작하기 전, 업무 종료 후, 시간과 상관 없이 카톡이 옵니다. 오지랖이 있어 몰라도 되는 정보까지 제공을 합니다. 개인 카톡은 아니고 단톡방에 카톡이지만 굳이 그 시간대에 공지를 안하더라도 될만한 중요도 낮은 공지가 98%입니다.

선의적인 의도일 수는 있겠지만 단톡방에 10명이 넘는 사람들도 있고 답장도 안하는데 눈치가 없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상사이고 싫다는 표현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는데..

다들 이런 타입의 상사가 있는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요즘 스트레스가 누적되다 보니까 예민해진 느낌이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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