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욕심부려서 좋은 기회를 놓치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현재 A기업 경비직에 최종 합격 상태입니다(참고로 A기업은 위탁업체입니다. 급여는 세전 280만원이고 복지로는 연차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합니다.일 같은것도 순찰하고 입구 카운터 일 2가지를 주로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관심가는 기업인 B기업이 있습니다(참고로 대기업 계열사입니다.급여는 A기업과 동일하고 지하철 출퇴근해야 되는데 가깝습니다. 그리고 식사가 제공되고 6개월 이상만 일하면 제휴맺은 업체 할인혜택도 제공됩니다. 무엇보다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도 가능합니다)경비업계는 매년마다 계약을 해야 되는데 특별한 점 없음 계속 계약체결 된다고 하는데 미래일은 알 수 없잖아요...
솔직히 B기업을 원하는데 1년이상 백수 상태에서 다시 재취업하게 된 만큼 많이 고민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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