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다이어트에 왜찬물이 안좋나요?
다이어트를 할때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 또는 따뜻한 물이 더 효과적이라고 하던데 왜 그런건가요? 같은 물인데 찬물이랑 미지근한 물이랑 차이가 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ㅎㅎ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의미가 잘못 전달된 말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며 공복을 유지하는 경우 빈속에 찬물이 들어가게 되면 일시적인 위경련, 마비 등이 일어날 수 있어 응급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니 좋지 않다는 것이지 다이어트 자체를 보면 찬물이 더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체온이 36도이고 6도시 물 1리터를 마셨다고 고려해 봅시다.
이 찬물은 위내에 들어가면 위벽을 통해 열을 전달받아 36도까지 데워집니다. 즉 1리터의 물이 30도 높아지는, 30kcal가 소비되게 되는것이지요.
또한 물을 많이 마셨으니 버려야겠지요?
소변을 보게 되면 36도짜리 물 1리터가 빠져나가게 됩니다. 즉, 36kcal의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6도짜리 찬물 1리터만 섭취하고 배설해도 총 66kcal의 열 소비가 일어나고 다이어트시 추천되는 물섭취량 3리터를 모두 6도의 찬물로 마시게 되면 198kcal의 자연 소실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는 하루 기초대사량 1980kcal정도되는 성인을 기준으로 10%에 해당하는 열량입니다.
이것을 일단 인간의 열효율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 계산입니다.
인간의 열효율은 40% 수준이기 때문에 추정되는 소비 칼로리 양은 500 kcal 정도입니다.
김치찌게 1인분 분량 조금 못되는 양입니다.
하지만 이를 목적으로 물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 전해질 불균형과 뇌부종등으로 인한 응급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니 추천 용량을 이용한 다이어트 적용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