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평소 대패삼겹살을즐겨먹어요. 대패란말은 어떻게해서부쳐진걸 까요?

Question

저는 평소에 대패삼겹살을 간단해서 잘 구워서 먹는편이에요. 그런데 이름의 유래가 궁금해요.

어떻게해서 대패란 말이 붙게됬는지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신기한물범300입니다.

제 기억으론 삼겹살을 썰었는데 잘못해서 너무 얇게 썰어지는 바람에 마치 대패로 나무를 썬 것 같아 보인다고

해서 이름지어진건데

이 잘못 썰어진 걸 구워봤더니 의외로 먹기 괜찮아서 이걸 장사의 신인 백종원 아저씨가 상품화시켰다고 들었어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예리한거북이4입니다.

"대패"란 나무의 표면을 반듯하고 매끄럽게 깎는 데에 쓰이는 연장입니다.

이 연장으로 나무 표면을 깎으면 표면이 얇은 종이처럼 말리면서 깎여 나가죠.

바로 여기서, '대패'삼겹살 이라는 이름의 유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대패삼겹살의 모양을 보면 고기가 얇게 말려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이 모양이 앞서 설명한 대패로 깎아낸 나무 표면처럼 생겼기 때문에 "대패삼겹살"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입니다.

연장 '대패'의 모습. 대패로 깎여 나간 나무 표면은 얇게 돌돌 말려 있습니다.

대패삼겹살의 모습. 대패로 깎은 것처럼 얇게 돌돌 말려 있는 모습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냉동 삽결살을 얇게 썰어놓은 모양이 대패로 나무를 깎았을때 나오는 대패밥과 모양이 비슷헤보여서 붙인 이름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기운찬재칼262입니다. 대패 삼겹살 맛있죠. 대패삼겹살은 대패로 썬 것처럼 얇게 썰었다는 의미로 유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착한의자위헬리콥터82입니다. 목수들이 사용하는 연장중에 대패가 있는데 삼겹살을 얇게썰어서 대패로 깍은 나무같다는것에서 유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