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유리는 사고발생시에 파편이 커서 부상의 위험이 큰데 자동차 유리는 일반적인 유리와는 다르게 부서지도록 만들어지는데 이런 현재의 자동차 유리형태는 언제 만들어졌나요?
안녕하세요. 느린사슴901입니다.
자동차 유리의 형태가 현재와 같이 바뀐 것은 1938년 미국 PPG 공업에서 개발한 강화유리(tempered glass)가 상용화되면서부터입니다. 강화유리는 일반 유리보다 강도가 5배 이상 높고, 충격을 받으면 작은 조각으로 부서지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