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하루 2L 물 섭취가 권장되지만, 이는 활동량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운동 시에는 수분 손실이 많아 평소보다 물을 더 많이 마시는 것이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양의 물을 단시간에 마시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적절한 농도의 나트륨 등 전해질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데, 물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는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물 중독이라고도 불리며, 두통, 현기증, 구토,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한 경우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 중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충분히 마시는 것은 좋으나, 자신의 몸 상태를 살피며 적절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