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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악어47
따뜻한악어4720.10.04

남자친구가 칭찬 인정을 잘안해요.엄청우기고..

남자친구한테 영화나 드라마 같은거 잼있다고 보라고 추천해주면 본인 스타일 아니라고 항상 그렇게 말을해요. 근데 잔인한거 아니면 여러장르 다보거든요. 음식점도 같이가서 먹으면 제가 맛있지? 라고 물어보면 자기 스타일 아니라고하거나 근데 이게 별로다 저게 별로다 이래요. 제가 운동신경이 좀있는데 워크숍가서 회사사람들이랑 제기차기 해서 9개 찼다니깐 남친이 너운동신경 없자나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체력이 약해서 그렇지 운동신경은 좋은 편이다'이랬더니 남친이 너 힘 약하자나 이러더라구요. 힘약해도 운동신경은 좋을수도 있지. (팔굽혀 펴기 하나도 못한다니깐 힘약한거라고 판단해 버리더라구요)이러니깐 힘이 약하니깐 운동신경이 없는거라고 .. 음 그니깐 제가 잘하는거나 잘한거나 얘기가 나오면 어떤 이유를 갖다 붙여서라도 아니라고합니다. 이런건 어떤 심리이고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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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남자친구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시기바립니다

    대화없이 추측으로는 오해만 쌓이기 마련입니다

    대화를 통해 다시 좋은 사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