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듯한누에28입니다.
저도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 중 하나인데, 제 입장을 대변해 말해보자면
보통 감정기복이 심하면 자존심이 강한 분들이 많더라구요.
자존심이 강해도 이미 본인이 감정 기복이 심하다는걸 알고 있을겁니다 다만 인정하기가 본인에겐 어려울 뿐...
아마 질문자님이 그 감정 기복때문에 난처한 상황에 많이 쳐하셨을꺼 같은데,
친구분 컨디션이 좋아 보일때 '조심스럽게' 얘기를 한번 꺼내보세요.
얘기 길게 끌고가지 마시고, 딱 핵심만 전달해주세요
대신 최대한 친구분 존심은 지켜가면서+공감
직접적으로 너 기복때문에 내가 난처하다라는 직접적인 발언 보다는
너가 ~~해서 감정이 상했을텐데, 그때 너의 기분이 충분히 이해되지만, 갑작스럽게 태도가 바뀌면 나도 어찌해야 할지 난처할때가 있다. 이런 뉘앙스로 돌려말하는게 좋아보이네요(정확한 사유는 모르겠지만)
이정도로만 말하면 충분히 눈치 채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