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임진왜란을 일으켜 조선을 침범한 우리나라에겐 원흉이지만 일본에서는 입지가 큰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런 그가 무사의 최고 칭호인 ‘쇼군’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관백이 되었다고 하네요.
‘쇼군’은 우리말로 하면 ‘장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쇼군은 일본 정계의 실질적 권력을 누리고 직책은 세습되면서 사실상 일본의 천황가의 혈통을 이어 받은 귀족 금수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근본도 없는 천하디 천한 천민 출신 흙수저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쇼군'은 될 수 없었고 억지로 만든 것이 '관백' 나중에는 '태합'의 자리에 올랐다고 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