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가 동로마 그리고 서로마로 분열된 이유로는 4세기에 들어서면서 로마 지배층의 사치와 하층민에게 부과된 무거운 세금, 하층민의 반항을 억누르기 위한 군대의 확장에 따라 반란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394년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두 아들에게 제국을 동로마와 서로마로 분할해 주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로마는 땅이 너무 넓어 효율적으로 관리하기위해 재국을 여러구역으로 나누어 통치했는데 364년 황제가 된 발렌티니아누스 1세가 동생인 발렌스에게 아우구스투스란 칭호를 주면서 로마의 동쪽지역을 통치하게 했고 자신은 일리리쿰 이탈리아 및 갈리아 지방을 통치하게 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