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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안경곰38
고상한안경곰3822.01.25

11개월 아기 너무 자주 똥을 싸요 해결책 있을까요?

많이 먹는 남아입니다 설사는 아니고 새벽에도 두번씩 똥을 쌉니다

원래 그랬던 건 아니고 6개월부터 10개월까지 세끼다 한우를 넣어 먹였는데 똥싸는 걸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11개월 부터 하루에 세끼 중 점심만 한우를 넣어주고 아침저녁에 야채위주로 주게 됐어요

근데 그때부터 똥을 하루에 몇번씩 싸더니 이젠 새벽에도 두번씩 똥을 쌉니다 원래 하루에 한번씩 이었는데.. 장이 적응중이어서 그런걸까요??

식사시간과 양은 이렇습니다

아침 8시 200g 이유식 10시 135ml 분유

점심 12시 200g 이유식 2시 170ml 분유

저녁 17시 200g 이유식 19시 240ml 분유

원래 잘먹었고 하루에 한번만 대변 눴는변비한우위주 식단으로 변비가 오는 것 같아서 야채식단으로 바꿨는데 너무 자주 싸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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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변이 설사거나 변을 볼 때 너무 힘들어하면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자주 보는 거 외에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글쓴이님 말씀처럼 야채로 갑자기 바뀌어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변 색깔이나 묽기에 문제가 없다면 변을 자주보는 것은 걱정할 것은 아니십니다

    더 정확한 답변을 원하시면 의료 카테고리에 재질문 하시면 현직의사 선생님들께서 건강 상태에대하여 답변드릴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은 변비로 인해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 행복한? 고민중이시네요 ㅎㅎ

    아이가 설사도 아니고 두번정도 응가를 하는것은 크게 문제가 될 사항은 아닌걸로 생각됩니다. 오히려 소화기가 좋은걸로 기뻐해야 할것 같아요 ㅎㅎ;; 다만, 질문자님께서 계속 불안해 하시면 전문의사와 상담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활발한 장 운동에 따른 대변 활동이라면

    크게 걱정하실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변비로 인해 힘들어 하는 아이와 부모가 많습니다.

    따라서 양 조절만 적당히 해주시면 큰 무리 없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기들의 배변 횟수와 패턴은 아기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이는 모유를 먹이는지, 분유를 먹이는지, 아기의 소화능력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아기가 대변을 자주 본다고 하여 문제되지 않으며, 문제가 될만한 것은 대변의 상태와 아기의 평소 컨디션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설사가 아닌 이상, 잘 먹고 잘 싸는 것은 건강하게 크고 있다는 증거이니 전혀 걱정할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대변을 못 보는게 문제가 될 수도 있지요

    중요한 건 아기의 대변 횟수가 아니라 대변 상태와 평소 컨디션 입니다.

    발열, 구토, 설사 등 다른 이상 징후가 동반된다면 건강상의 문제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