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는 1917년 2차례에 걸친 혁명이 일어나게 되는데 1차 혁명은 챠르(황제)체제를 무너뜨린 것이었고 2차 혁명은 1차 혁명에 성공했던 민중 사이에 분열이 일어나 가진 자들인 멘셰비키(소수파)와 못가진 자들인 볼셰비키(다수파) 사이에서 볼셰비키가 승리하여 일명 볼셰비키 혁명으로도 불립니다. 프롤레타리아(소작농이나 노동자를 구성)를 위한 사회 즉 계급이 없는 민중을 위한 사회를 추구하고자 소비에트사회주의인민공화국(USSR)이 세워지면서 사회주의 체제가 이뤄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