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췌장염 수치 검사인 cPL이 이러한 이유로 수치가 오를 수 있나요?
나이
7년10개월
성별
암컷
몸무게
6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카발리에 킹찰스 스패니얼
중성화 수술
1회
cPL검사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위장에 음식물은 소화안된채로 그대로 있었고 장에도 변이 그대로 있었다고 해요 소화가 덜 된 상태에서 cPL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나요? 260.2나왔어요
그리고, cPL 재검사를 하려고 하는데 이때는 일부러 금식으로 가볼까해요 그래도 괜찮겠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이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과 변을 가진 상태에서 cPL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이는 췌장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cPL 검사는 췌장 특이 리파아제 수치를 측정하며, 금식 여부와 상관없이 췌장염이 있다면 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재검사를 위해 금식을 하는 것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췌장염 이외의 cPL 상승 원인 리스트는 https://diamed.tistory.com/1248 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