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19살 노견 강아지가 밥만 먹고 나면 낑낑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미니핀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9살
몸무게 (kg)
1.1
중성화 수술
1회
안녕하세요
19살 강아지가 밥만 먹고 나면 낑낑대는 소리를 자꾸 됩니다.
추운 것 처럼 숨을 내쉬며 낑낑대는데 혹시 원인이 있을까요? 따뜻하게 담요랑 이불로 감싸주는데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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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낑낑 거리는 경우 특정 부위에 통증이나 몸이 아파서 그런 행동을 하는 수도 있습니다.
특히 노견들은 췌장 및 신장이 좋지 않고 동시에 관절통 요통등 아픔을 달고 삽니다.
너무 무리하게 움직이도록 하지 마시고 소화 잘되는 저지방 식이로 잘 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19살이라면 강아지의 나이로는 매우 늙은 것이니, 건강에 더 신경 써 주셔야 합니다. 강아지가 밥을 먹고 낑낑대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소화기 문제입니다. 강아지가 밥을 먹고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위산이 올라오거나, 복부가 팽창되면 낑낑거리는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강아지에게 적합한 사료를 골라주고, 밥을 잘게 나눠서 조금씩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밥을 먹고 바로 산책이나 놀이를 시키지 말고, 쉬게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밥을 먹고나면 배변욕이 증가하기에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나가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