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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보잠은 대개 통원 일당 20만원?

보험 보잠은 대개 통원 일당 20만원 보장이던데요 이경우 나중에 인플레이션 물가상승률때문에 시간지나면 별로아닌가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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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통원의 외래의료비 한도는 세대별 실비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 1세대는 약제비포함 10만원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후 30만원 그리고 야게비와 외래의료비를 나누어 보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급여부분과 비급여 부분을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디금의 4세대는 급여부분 20만원 비급여부분 20만원입니다 보험은 물가상승율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가상승율을 반영한다면 보험료도 그만큼 많이 인상될것입니다 건강종합보합중에는 정액보장되는 담보중 체증형이 있기는 하지만 보험료가 다소 비쌉니다

  • 안녕하세요. 윤석민 보험전문가입니다.

    아주 예리한 질문인 것 같습니다.

    실손보험의 통원보장은 20년이 넘도록 그 한도가 오르지 않았죠.

    13년 4월 이후에 가입한 실손 가입자의 경우 만기시에 해당 시점에 재판매되는 상품으로 재가입이 되는데, 미래시점에 판매되는 실손보험의 통원한도가 올라갈 가능성은 있습니다.

    물가의 상승을 반영하라는 요구가 빗발치면 금감원에서도 대응을 할테니까요.

    다만 아직 논의중이지는 않은 사안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론, 통원 보상한도가 실제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안된다면 이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개선을 논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 생각입니다.)

    답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설정이 된 통원 일당에 따른 보장금액 20만원의 경우, 시간이 지날 수록 그 가치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비한 방법으로는 보험의 갱신형을 활용하여 그 보장범위를 늘리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험 가입시 미래의 인플레이션을 대비하여 통원일당 보장금액을 높게 설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에 대한 재점검을 통해 필요한 부분을 추가적으로 가입하거나 특약설정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형석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 세대가 바뀜에 따라 보장 한도와 보험료 구조에도 변화가 생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세대부터 4세대 실손보험까지 각 세대별로 보장 범위, 자기부담금 비율, 보험료 갱신 주기 등이 달라졌습니다. 예를 들어, 2세대는 표준화가 되었고 자기부담금이 도입되었으며, 4세대에서는 자기부담금이 더 높아지고 비급여 항목 특약 가입 여부에 따라 보장이 달라지는 구조입니다.

    5세대 실손보험은 2025년 말 출시 예정으로, 보장 범위가 중증 중심으로 유지되는 대신 경증 비급여 보장은 축소되고 자기부담률이 대폭 오르는 등 보장 한도가 줄어드는 방향으로 개편됩니다. 이는 보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로 보장 한도가 세대별로 조정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세대가 바뀔 때마다 인플레이션이나 의료비 상승 등을 반영하여 보험료, 보장 내용, 자기부담금 등이 조정되므로, 기존에 20만원이던 통원 일당 보장 한도가 새 세대 보험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실손보험 세대가 변경됨에 따라 보험의 보장 한도 및 자기부담금, 보장 범위 등이 바뀌고 이는 보험료와 함께 주기적으로 조정되기 때문에 한도도 세대별로 다르게 책정됩니다. 따라서 보험 세대 변경 시 조건과 보장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당 20만원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아

    아마 간병인 사용일당을 얘기하시는 듯 하네요.

    물론 물가상승을 가정한다면

    나중에는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그때 가서 내가 보험을 준비할 수 있을지,

    건강할 수 있을지 예측이 불가하기 때문에

    보험을 가입하는 것입니다.

    5~60대 분들은 지금 준비하셔도 크게 영향받지 않겠지만

    20대 전후의 젊은층은 영향을 받겠죠?

    젊을 때 어느정도 탄탄하게 준비하되 결국

    노후에도 보강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판매되는 4세대 실손의료비 통원한도는 급여 20, 비급여 20으로 하루 40만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통 통원으로 하시면 20만원이면 충분하세요. 병원을 두세군대를 가셔도 통원은 병원비가 많이 나와야 10만원 내외입니다. 아무리 물가가 상승해도요.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보험 보잠은 대개 통원 일당 20만원 보장이던데요 이경우 나중에 인플레이션 물가상승률때문에 시간지나면 별로아닌가요?

    : 실비보험 통원 한도액에 대한 질문으로 보입니다. 이는 통상적인 고가의 검사, 시술등으로 인한 것이 아닌 단순 통원에 대해 보장을 하기 때문이고 추후 실비보험이 개정되면 물가상승분을 고려하여 인상될 수는 있으나, 현재는 실비공통약관으로 어쩔수 없고,

    이로 인해 고가의 검사, 시술시 입원을 하여 검사, 시술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 상품에서 통원 일당 20만 원 보장은 현재 기준으로는 비교적 넉넉한 수준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금액이 충분하지 않게 느껴질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이는 주로 인플레이션, 즉 물가상승의 영향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병원 진료비, 약값, 검사비 등 의료비 전반이 오르게 되면, 과거에는 충분했던 통원 일당 20만 원 보장이 더 이상 실제 병원비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의료기술의 발전과 함께 통원 치료에도 고가의 장비나 치료법이 사용되면서, 단순한 통원 진료임에도 불구하고 예전보다 높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보험상품이 가입 시 정해진 보장금액을 계약 기간 동안 고정시켜 놓는 구조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시간이 지나더라도 보장금액은 그대로이고, 실질적인 보장 가치는 점점 낮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일부 보험사에서는 보장금액이 매년 일정 비율(예: 3~5%)씩 자동으로 인상되는 특약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보험을 점검하여 현재의 의료비 수준에 맞춰 보장을 재설계하거나 필요한 보장을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울러 정액 보장인 통원 일당 보험과는 별도로, 실제 발생한 병원비를 보장해주는 실손의료보험을 함께 준비하면 인플레이션이나 진료비 상승에도 보다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통원 일당 20만 원은 현재는 충분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실질적 보장가치는 감소할 수 있으므로, 보장금액의 변동성에 유의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나중에 인플레로 인하더라도

    실손은 손해율이 높아 보장액 증액은 힘들거예요~

    그래도 머 소비자 기준 바뀔 순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