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고민을 들어줄 때 어디까지 조언 또는 간섭을 해야 할까요?
친한친구가 종종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근데 제가 볼 때는 친구가 정신을 못 차려서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몇몇 전문가들은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의 말만 들어주고 간섭하지 말라고 합니다.
근데 자주 보는 친구고 자주 고민을 털언톼서 이제는 야 이제 정신 좀 차려 하고 싶은데...우정에 금이 갈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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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다정한군함조172입니다.
진정한 친구라면 정신 좀 차려 라고 말 했을 때
깊이 생각 해 보고 변하려고 노력하는게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네요 ㅎㅎ 제가 친구 분 입장이라면 달게 받아 드릴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LAZYBoyz입니다.
고민을 이야기하는 당사자에게 최고의 답변은?
들어주는것? 간섭하는것? 조언하는것?
아닙니다.
내 일처럼 공감해주는겁니다.
그랬구나... 마음이 많이
속상했겠다.
내가 네 입장이 되어도 많이 고민이 될 것 같다.
한번 시작해보세요.
우정에 금이 가기보다 더욱 돈돈해질거고.
위로받은 친구는 오히려 자신의 행동들에 되돌아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해결해갈겁니다.
친구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글쓰신 분의 친구분은 정말 좋은 친구를
둔것 같아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