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벌어지게 되면 국민들만이 아니라 수천년을 귀중하게 애지중지하며 보존해온 문화재 역시 큰 타격을 받게 되기 마련입니다. 전쟁으로 인한 파괴도 물론이거니와 약탈또한 그 원인중 하나이지요. 한국전쟁에서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특히나 북한군은 같은 동족이기에 남한 문화재의 가치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파괴나 약탈을 막기위해서 우리 조상들께서는 목숨을 걸고 이를 지켜내셨습니다. 문화재 직원중에서는 총,칼의 위협앞에서도 최대한 시간을 지연시켜 한국군과 유엔군이 다시 북진하여 영토를 수복할때까지 시간을 끌기도 하고 군인들중에서도 전쟁중에 폭격을 막기위해 목숨을 걸고 이를 반대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