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일한곳에서 5년째일하고있습니다
이백만원을받기로하고 일을하였고 1년이지나 월급을20만원올려주더군요
저는 이렇게열심히하면 더좋은결과가있을거라고 사장님말씀을듯고 쉬느날도 반납하며 일을하였으나 매년 월급은 동일했고 이제는 잘릴까하는 두려움에 월급인상에대한 말은 꺼내지도못했습니다
그결과 매일 10시간씩 일을 주6일하고있고 알바생들과 시급으로따지면 몇십원차이만날뿐 월급으로 계산하니 큰차이가없더라구요
내년이되면 알바생들보다도 못한 급여를받을텐데 법적으로 제가할수있는게 무엇이있을까요?
답좀주세요ㅜㅜ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백승재노무사입니다.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하여 하기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2.임금은 당사자간에 합의하여 자유롭게 정할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그러하지 못하죠. 사용자의 의지대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금이 최저임금 이상이라면, 그리고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있다면 인상을 하지 않더라도 문제는 없습니다.
3.현재 귀하의 임금이 최저임금법과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있는 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출근시간, 퇴근시간, 휴게시간, 근무일수,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 여부, 월급액을 안다면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의 내용을 올려주신다면 분석해 드릴 수 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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