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드가 풍력 수송선을 미국의 조선사에다가 맡기면서 큰 손실이 났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조선사에다가 맡긴 이유는 당시 무엇이었으며 당시 미국의 조선사와는 어떠한 문제로 오스테드가 큰 손실을 보게된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세금 공제 혜택 때문이었습니다. 미국의 IRA 법은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미국산 강철사용 같은 조건을 충족하면 30%의 세금 공제를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에너지 관련 지역사회에 기여하느냐에 따라 10%를 추가해, 최대 40%의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죠.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내용이 수송선이 아니라 해상풍력 발전소를 미국에 짓는 것을 백지화하면서 생긴 손실을 질문하신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