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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 그 자체로 병균의 번식을 막는 살균효과도 있지만 특히 비소 등 독이나 중금속 성분이 닿으면 검게 변해서 독살 시도를 막기위해 옛날부터 궁중에서 쓰였습니다
독(비소)과 닿으면 변색하는 특징이 있어 예부터 젓가락으로 많이 쓰였는데 이는 정확히는 유황화합물과 닿으면 검게 변색되는 것으로, 옛날에 사용된 비소는 순도가 낮아 황이 불순물로 들어 있는 '황화비소'였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계란에도 미량의 유황이 들어있어서 수라상에 올린 계란찜을 은젓가락으로 찔렀더니 검게 변색되는 바람에 애꿎은 숙수가 죽었다는 일화도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