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 야근이 많아지고 신경쓰는 일이 늘어나다보니, 조그마한 일에도 화가 나고 화도 잘 안가라앉게 되었습니다.
운전할때도 마찬가지고, 화가 나면 가슴미 미친듯이 뛰면서 얼굴이 빨개지고 주체를 못하겠네요 ㅠㅠ
속으로 욕도 하게되고, 특정 대상인을 때리는 상상도 하게되고...
그러면서 속도 쓰리고... 소화도 어느 순간부터 잘 안됩니다.
병원 상담이 필요한걸까요?
요즘들어 걱정이 많이 되네요...
웃긴점은.. 회사가서는 다른 사람 대할때 웃으면서 대하고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