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왼쪽발목의 인대가 파열되었었습니다
3년전 축구를 하다가 왼쪽 발목이 꺾여
발목의 인대 2개가 파열되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수술을 바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니
수술을 하지않고 붕대를 하였고
그뒤에는 발의 모형을 본따
발의 모양을 교정해주는 깔창을 사용했습니다
현재 발목이 괜찮기는 하지만
추후에 나빠질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관절 근육 인대등의 통증으로 진료 시 물리치료의 경우 온찜질 또는 냉찜질을 하게 됩니다. 냉찜질은 통증이 일어난 직후 급격한 염증반응과 손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온찜질은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성적인 허리통증, 관절통증으로 불편하다면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년이 지난 후 급격히 나빠질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인대가 부분 파열된 뒤 부목 등의 조치를 통해 자연 회복되도록 치료를 하신 상황이신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충분한 시간이 지나고 회복이 되긴 하였지만 한 번 손상된 인대는 이전과 완전히 동일한 상태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추후에 나빠질 우려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인대는 회복력이 좋다고 하지만 한번 손상이 되면 섬유조직으로 회복되어 시간이 지나도 원래 상태로 돌아오기는 쉽지 않습니다. 관리를 해준다면 추후에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그렇다고 해서 더 좋아지지도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발목인대 손상시 일상생활에서 불안정성이 크지 않다면 경과관찰을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후에도 발목의 불안정성이 계속되고 자주 삐는 경우가 있다면 이는 인대재건술 또는 봉합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