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과 다르게 비교를 엄청 합니다.
친척들 이웃들 그리고 타인과 내가 사회적 위치가 어디인지
계속 비교를 합니다.
우리는 왜 비교하는 문화가 생긴건가요?
안녕하세요. 땅속의 말똥구리입니다.
아마도 상대방을 의식하는 문화가 강해서겠죠.
그리고 아직은 선진국에 진입하는 초기라 경제적인 여유도 없다보니 비교문화가 만연화된거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어떻게 보면 민족성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점도 없는건 아니지만 지금은 SNS의 발달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 질투 이런것이 너무 심해져서 내 자신을 자책하고 비난하는게 훨씬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NS를 보면 내 주변 사람들 다 나보다 잘 놀러 다니고 잘 먹고 좋은거 사는데 난 이게 뭐야...
SNS가 주는 피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