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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왕도마뱀233
코모도왕도마뱀23322.11.12

엄마가 짜증나요 왜그러는지모르겠어요

언니가 옷이 좀 없거든여 그래서 제옷을 좀 같이 입는데 제가 입는다 한옷을 언니한테 주고 제가 이번에 학교에서 이월드에 간다고 청바지 입을거 말했는데 언니 수학여행간다고 제가 이월드 놀러갈때 입을 청바지 입히고 그 청바지 없다고 하니까 깜빡했대요.. 제말에 관심이 없는 걸 까요? 언니를 더 챙겨주는 거 같아요 저번에도 제가 입는다한옷도 언니가 그냥 서울놀러갈때 입히고 너무 속상해요 바지 없어지고 막 울면서 어떡할거냐 하는데 미안하다고 몇마디하고 이상한 아줌마 바지 주고 제가 너무 화나서 내방에서 나가라 했는데 나간뒤로 오지도 않고 바지 찾아줄 생각도 안해요 청바지가 저도 두개 밖에 없어서 더이상 저 입고 갈게 없어서 친구한테 빌리는데 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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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 언니분이 옷도 없는데,

    어머니께서 언니 분의 상황이 딱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냥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똘똘한개구리229입니다.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이 있을까요?

    질문자분의 어머니가 질문자분에게 애정이 없을거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다만 언니분이 질문자분보다 옷에 대해 관심이 없으셔서

    어머니가 안쓰러워 더 그러신 마음이 크실거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굳건한사슴237입니다.

    어머니인들 작성자님 좋은 바지 안주고

    싶지않았을 겁니다.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