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 남친이 식당에 폰 놓고 간뒤 여성 이름 3글자이며 잘못 걸었다는 식으로 넘겨버린 그 질문자님 같은데 실제 바람 났다고 하니 안타까운 거 같고 한편으로는 더 깊게 사귀고 감정 소통하기 전에 좀 더 일찍 발견하고 알게 되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잘못 인정하며 붙잡다가 질문자님 같은 여자 필요 없다는 말에 지금까지 만나온 모든 게 부정 당하는 느낌 이겠지만 딱 그만큼의 사람이니 깨끗하게 잊어버리는게 좋습니다. 아마도 전남자친구는 그 여성과 만나면서도 또 다른 여성 만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