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만 가면 시어머니가 돌아올때 반찬과 먹을 것을 냉동 및 냉장하여 너무 많이 싸주시는데 사실 돌아와서 절반이상 버립니다. 죄송하지만 다 먹을수 없는량인데요 현명하게 소비 또는 거절할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그렇게 나눠주는 게 즐거우신 거겠죠
시댁 가기 2주 전부터는 그냥 장을 보지 마시고 냉장고 파먹기 하세요
식비 아끼고 좋지 뭐 라고 생각하는 수밖에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시댁에서 반찬 받을 때 먹을 수 있는 만큼만 달라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고요,
받아온 반찬이 많으면 같은 아파트에 사시는 아시는 분들과 나눠 드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시어머니가 주신다면 받아와서 이웃에게라도 나누워주세요. 버리는건 너무아깝네요.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날다람쥐57입니다.
나눠먹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식구들이 잘먹는음식은 최대한 드시고 냉동실을 활용하는게 좋구요 다른 음식들은 같이 나눠드실수 있는분이 있으면 나누고 아니면 저번에 주신 음식도 아직 남아있다는것을 남편을 통해 전하게하세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시어머니 집에 가기전에전화로 먼저 애기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럼 준비를 덜 하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