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마음에문을 닫아버렷습니다
안녕하세요.
세 딸을 두고잇는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지금 현제 상황이 많이 안좋습니다
와이프 대출 받고 저한테 말을 안해서 그것 때문에 제가 심하게 화를내고 핸드폰도 던져서 고장 내버리고 밀치고 한대 때리기 까지 햇습니다.
제 성격이 평범할때는 평범한데 화가나면 화를 주체를 못합니다.
그래서 일이 더 커진거 같구요... 이때까지 살면서 제가 경제권을 가져오면서 와이프한테 용돈한번을 안줫습니다... 와이프를 배려를 못햇던거죠..
저희 둘다 어린나이에 결혼을 햇습니다.와이프랑 3살 차이밖에 안나구요.
저는 대화를 하고싶은데 와이프는 저랑 대화하면 무섭고 제 의견만 주장하고 자기 의견을 말을 하지를 않습니다.
제가 백번천번 잘못한겁니다... 그걸 이제야 느낀거죠...
저두 이제 바뀔려고 상담을 받으러 다니고 잇습니다..
와이프는 저랑 이제 못살겟다며 이혼을 요구 햇습니다.
저는 이혼은 못한다고 햇습니다. 그랫더니 1년정도 떨어져 살자고 합니다.
바뀔려고 제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잇다고 생각하는데...어떻게 해야
와이프가 마음에 문을 열고 저와 대화를 할려고 하며 다시 예전 처럼 지낼수 잇을까요?
안녕하세요. 진실한흑로282입니다.
비록 제가 잘 아는것은 아니지만 글을 읽고 나니 정말 안타깝네요
세 딸이나 두신 부부이시고 질문자님도 이혼을 원하시지 않으시니 정말 노력해야겠죠
물론 와이프분의 마음을 열게 하려면 엄청 오랜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질문자님이 상담도 받고 와이프 분과 경제적인 문제를 상의하려고 노력하고 맛있는 음식,좋은 말 그리고 다정한 태도를 계속해서 보여주시고 노력하신다면 와이프분도 마음의 문을 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노력을 한 한두달만 했는데 와이프분이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고 화만 내지 않으시면 잘 풀릴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십쇼!
안녕하세요. 지적인꿩82입니다.
공감능력이 부족했던거 같은데
힘드셔도 공감하시고 지속적으로 잘못을 빌고 다가
가세요
여자들을 감성의 동물이기에 이정도까지 했으면 되겠지라는 생각자체를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