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굳건한거북이143
굳건한거북이14323.01.28

난방비 아끼기위한 꿀팁 있을까요

이번달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충격받았어요 ㅜㅜ 난방비 아끼기위한 꿀팁있으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외출로 해놓아도 많이 나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보일러를 껐다켰다를 반복하는 거 보다는 낮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외출 시엔 평소 보다 2~3도 낮추되 켜두고 외출하는게 난방비를 절약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외출 모드는 장기간 집을 비울 때만 사용하는 게 좋고, 난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선 가습기를 사용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컴터넘버원입니다.

    보일러 작동원리와 기기 조작 방법만 제대로 이해해도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본인 조건에 맞는 난방모드 찾기

    보일러 기기의 난방 모드는 보통 3가지입니다.

    실내온도 모드, 온돌 모드(난방수 모드), 예약 모드 이렇게 구분할 수 있는데요. 이 기능들 중에 딱 무엇이 가성비 좋은 모드라고 잘라 말할 순 없습니다.

    집의 단열 수준, 기기 위치, 외풍, 라이프스타일 등 조건에 따라 다 다르니 말이죠.

    원룸, 보일러 조절기가 거실에 있는 집, 외풍이 심한 집은 '실내온도 모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공간들의 공통점은 실내 온도가 들쭉날쭉할 수 있는 공간들이죠.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가 보일러 조절기에 있기 때문에 보일러 조절기 위치가 중요합니다.

    이처럼 실내 공기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공간이 아니라면 온돌 모드(난방수 모드)로 조절하는 걸 추천합니다.

    온돌 모드는 보통 40~80도로 온도조절이 가능합니다.

    -예약모드(타이머 모드)활용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난방모드를 다르게 해주면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집에 들어와 잠깐 머무르다 다시 외출해야 할 경우라면 예약모드를 넉넉한 시간 간격으로 맞추면 좋습니다.

    예약모드는 설정된 시간 간격마다 최대 온도로 20~30분 가동되는 방식입니다.

    예약모드는 최대온도로 아주 빠르게 방을 데워주고, 한번 가동될 때마다 최소 2~3시간 동안은 쾌적함이 유지되죠.

    그래서 3시간 뒤에 다시 나간다고 가정하면 예약모드를 넉넉히 4시간 이상 설정 후 나갈 때 보일러 전원만 꺼주면 그 3시간 동안 보일러는 1번(20~30분)만 가동된 것이죠.

    다른 모드로 설정해놓고 중간에 온도를 내리거나 보일러를 끄는 등 번거로울 필요 없이 예약모드의 간격을 활용해서 상황에 맞게 보일러를 사용하면 난방비를 아끼는 팁이 됩니다.

    두 번째. 적정온도 설정하기

    겨울철 난방비를 아껴보겠다고 온돌 모드를 50도 밑으로 설정해놓고 방이 데워지길 기다리며 참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50도로 식은 바닥을 데우려면 많게는 몇 시간이 걸립니다. 데워지지도 않고 아무리 데워도 미지근한 상태에서 끝나죠.

    이건 보일러만 돌아가게 만드는 꼴입니다.

    처음 보일러를 작동시킬 때는 최대 온도로 설정해서 바닥을 빠르게 데우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50도로 1시간 데우는 것보다 80도로 세팅해서 20분 돌리는 것이 낫습니다.

    처음에 높은 온도로 설정하고 그렇게 방이 충분히 데워졌다면 온도를 낮춰서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조절하는 것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 https://mesin.tistory.com/59


  • 안녕하세요. 먼가캥기는캥거루67입니다. 일단 집에서 수면양말에 난방텐트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수도꼭지를 냉수쪽으로만 돌려놔도 많이 절약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