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모님께 특정한 주제로 대화를 하면 할때마다 갑자기 뭔가 피해의식이 생기고 예민해지고 화나고 그냥 너무 너무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주체를 못하겠어요 이럴때 진짜 한마디로 죽을 것 같이요 콧바람 소리가 나면 저를 비웃는거 같고 진짜 저를 칼집내고 싶어요
그런데 나중에 또 대화 한 것에 대해 생각해보면 제가 그렇게 화내거나 괴로워할 대화나 그럴 일이 전혀 아닌데 왜 그렇지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피해의식이나 분노조절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 사건에 불과하기 때문에 제가 판단하기엔 어려운 측면이 있네요.
본인의 감정조절이 어려우시다면 한번 청소년 상담센터나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해서 상담 받아보심이 어떨까요?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