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나 친구한테 자꾸 짜증을 내요..
분명 작년까진 이렇게 예민하지 않았는데 고3이 되면서부터 엄청 예민해졌어요 공부 할 때 건들면 진ㅁ자 짜증이 확 나고 다 부셔버리고싶고 막 그래요 글고 엄마나 아빠가 말 걸면 그 짜증이 올라오는 게 느껴져요 그래서 엄청 싸가지없게 대답하거나 씹는 일이 올해 들어서 되게 자주 일어나요.. 그러다 혼자 풀려서 또 애교부리고.. 왜이러는 걸까요 짜증내거나 무시하고 나면 너무 미안한데 머리가 안 따라줘요.. 그냥 저항테 관심이 있는데 싫달까,, 친구한테도 별거 아닌일에 짜증내고..ㅠㅠ 저도 제가 너무 답답해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자기 자신도 모르는 압박을 받으며 일종의 강박증상 같습니다
고3이 됐다라는 심리적인 부담, 압박이 예민과 짜증으로 표출되는거 같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부분입니다
본인 스스로 미안함을 느끼고 있다면 가족과 친구들에게 먼저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고3이 되고 나니 뭔가 불안하고 압박을 느끼고 있는거 같다
그래서 예민해지고 짜증도 자주 나는거 같다 조금만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이죠
부디 답답함 마음이 조금이나마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푸른색제비566입니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자꾸 짜증을 내는 것은 스트레스나 압박감이 많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압박감을 해소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명상, 친구와 이야기하기, 취미를 갖는 것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와 의사소통을 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비단벌레172입니다.
우선 행동하기 전 또는 말이 나오기 전에 딱 3초만 기다렸다 하세요. 자기도 모르게 짜증부터 나오는것도 습관적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onigiree입니다.
내가 말하는 말들을 다시 한번쯤은 생각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물론 글쓴이분이 실제로 짜증이 났어도 내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이 나의 짜증으로 인해 피해가 간다면 좀 가슴이 아픕니다.
가끔씩 명상이라도 좋구요. 평정심울 유지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