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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4.04

남자친구와 동거중에 아이가 생겼는데 부모님이 반대를 하세요~

제 나이가 아직 어리기도하고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고있다는 사실도 뒤 늦게 아셨는데

부모님이 반대를 하고 계셨어요~그러다가 아이를 가지게 되었는데 임신했다는것을

부모님이 알게되었는데도 반대를 하십니다~ 남자친구가 뚜렸한 직장이 없어서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걸 보고 반대가 너무 심하세요~

부모님 허락을 받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허락을 받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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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4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싶으시면은 경제적으로 안정된 상황을 가져야겠죠. 분명 부모에게 손벌릴게 뻔해보이잖아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남자 친구분이 직장이 없으니 경제력이 없고, 그러다 보니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까지 키우게 될 딸이 더 힘들어질까봐 걱정이 크실거 같습니다.

    당장 부모님 허락을 받기는 어려워 보이고, 우선 남자친구가 직장을 얻어서 자기 식구를 챙길 수 있다는 걸 보여주셔야 조금은 너그러워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부유한뱀123입니다.

    허락받지마시고 애도 지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고딩엄빠인가 프로보시면 경제력이 기본이안돼면 항상 싸울수밖에없습니다 어린마음에 동거하고 좋으시겟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답이없네요 애도 지우고 피임하세요 남친 경제력이없는데 애는 누구돈으로 키우나요 ?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아무래도 글쓴이를 많이 아끼고 길렀는데 갑작스럽게 남자친구와 동거중에 아이를 가졌다고 하니

    부모님 입장에서는 속이 많이 타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도 결국 자식 이기는 부모님은 없다고 들었는데요.

    이미 벌어진 상황에 출산한 아기를 보면 화났던 감정도 많이 누그러지실 거에요.

    다만 부모님이 애지중지 키운 자식이 그렇게 갑작스럽게 준비도 없이 아이가 생겨버렸으니 거기에 대한 속상함은

    글쓴이가 잘 달래드려야 할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남자 친구가 뚜렷한 직장이 없다면 당현히 부모님으로써 허락하기 힘들지요?그래도 질문자님하고 남자 친구 확고한 의지만 있으면 생명을 지울수는 없잖아요 ?자식 생기면 남자 친구도 책임감이 생길거예요 힘내세요~열심히 생활하는것 부모님이 보시면 허락하실날이 올거예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두 사람이 노력하는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 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부모님께서 안심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멍하니 있는다면 어떤 부모가 두 사람의 관계를 허락할 수 있을까요? 열심히 하는 노력의 모습, 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신다면 부모님도 두 사람의 관계를 허락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사려깊은불사조입니다.

    아이를 가지게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부모님의 허락을 받으시려면, 남자친구와 함께 부모님께 정중하게 인사를 드리고, 결혼을 하고 싶다는 마음과 아이를 잘 키우겠다는 의지를 솔직하게 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자녀의 행복을 바라시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면, 어떻게 극복하고자 하는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등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시면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소통하고 이해를 구하시면서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