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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메추라기12
눈부신메추라기1224.03.07

전남친 저 김칫국 마시는거죠????

헤어진지는 이제 3주?인데 갑자기 전 진짜 엄청 잘해줬고 주변에서도 저만한 여자없다고 할정도였고 사귈때 아예싸우지도 않앗는데 제 입장에선 갑작스럽게 헤어지자 해서 엄청 제가 매달렷거든요 근데 그냥 친구로 지내고 엄청 단호하게 거절해서 헤어졌느데

진짜 제가 스토리 올린날에만 스토리 올리고 만약 제가 보면 좀이따 스토리를 삭제해요 그리고 지나가다 눈 마주치고 쳐다보는? 전 티나게 피해요 그리고 제가 만들어준 키링이랑 사준거 가방에 달고다니던대 귀찮아서 안빼는 거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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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3.09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가방에 뭐 달고다니는건 빼기 귀찮아서일 가능성이 크고 쳐다보는것도 별 생각없이 주변을 관찰하는 것의 일환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말씀하시는 것 만으로는 판단이 잘 안됩니다.

    차라리 한번더 마지막이라고 물어보시는건 어떨까요?

    남자의 마음이 헤어지고 보니 갑자기 후회가 됐었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자님이 보시는 그런행동들이 보일수도 있지만, 더 정확한 근거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마지막이라고 다시한번 마음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전남친의 성격을 잘 모르지만 키링이나 그리고 커플 용품으로 산 용품을 귀찮거나 혹은 맘에 들어서 계속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단호하게 거절하였다면 그 마음이 진심일 확률이 크다고 생각은 들지만 약간 여지를 주는 느낌도 듭니다. 그건 평소 전남친의 성격이 여지를 주는 성격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랏빛칼새151입니다

    그런것 같아요.

    사준거 굳이 버리거나 할필요가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그러니 미련이 남으셨다면 털어버리시고 좋은분 찾아 만나 보시길 바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