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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아항
아항아항22.11.20

금리가 계속 오르고있는데 적금통장 유지를 해야할까요?

금리가 계속 오르고있는데 기존적금을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이되긴해요ㅠㅠ 기준이 어떻게 되시나요? 그리고 예금과 적금 이율 비교를 한다면 어느정도되야 비슷한 금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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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존적금보다 신규적금 이율이 높다면 갈아타기합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기존적금의 가입기간및 만기기간입니다

    생각컨대

    기존적금의 가입기간이 짧다면 갈아타기

    기존적금의 가입기간이 꾀되었거나 만기가 곧도래한다면 유지 의견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0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같은 금리일 땐 적금보다 예금이 훨씬 유리합니다. 적금은 세후 22만원, 예금은 세후 25만원의 이자를 받습니다. 금리가 4%로 같다면 적금은 세후 22만원, 예금은 무려 세후 40만6,080원입니다. 일단 적금은 단리로 이자를 지급합니다. 그래서 첫 달에 붓는 100만원만 12개월 동안 온전히 4%의 이자가 붙습니다. 두 번째 달에 붓는 100만원은 나머지 11개월에만 이자가 붙고, 세 번째 달에 붓는 100만원은 10개월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습니다. 이런 식으로 마지막 달에 붓는 100만원은 딱 한 달만 4%의 이자가 적용됩니다. 여기에 이자소득세 15.4%를 공제하면 실제 손에 쥐는 금리는 1.83%(약 22만원)에 불과합니다. 반면 정기예금은 첫 달 납입한 1,200만원에 대해 1년간 2.5%의 금리가 온전히 적용됩니다. 이자소득세를 적용해도 세후 이자만 25만원(2.1%)이 넘습니다.

    따라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은 적금부터 시작해 시드머니를 모으는 것이 맞고, 최소 몇백만원 이상의 종잣돈을 모은 직장인이라면 3개월 치 생활비를 비상금으로 떼어두고 나머지는 정기예금에 예치하는 게 금리 측면에서 더 낫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예금과 적금이 있을 때, 적금의 이자율이 2배 가까이 되어야

    예금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는 계속 금리가 오르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 만기가 짫게

    예금 등을 하시거나 파킹통장 등을 유지하시는 것이 유리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가입하고 계신 적금의 이율과 가입하신 날짜를 이야기 해주시면 현재 적금 이율과 비교해서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말씀해주시기 힘드시다면 가입하신 기간이 3개월 이내고 적금의 금리차이가 1.5%이상 난다면 해지하시고 새로 가입하시는 것이 더 유리하십니다. 예금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3개월 이내 1.5%의 금리 차이라면 해지하시고 새롭게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