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 회사 동료 여자직원이 너무 신경쓰여요.. 집착 안하는법 알려주세요..ㅠㅠ
전에 글을 올렸었는데요. 제가 너무 편파적으로만 쓴것같아서 다시 올립니다.
남자친구는 시청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고,
어느날 우연히 6살이나 어린 여자 후배 직원이 오빠라고 부르며 코인이야기를 하는 톡을 보게되었습니다.
왜 오빠라고 하냐고 하니, 팀원끼리 친해지면 오빠, 형 부르기도 한다며 그런 분위기라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남자친구랑 그 여자만 그러는게 아니라 많은 동료들이 오빠, 형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친절하고 다정한 성격이여서 아마 더 여자 후배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질투가 너무너무 많이나요..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이 일로 며칠째 싸우고 질투하고 화내고 난리인데요...
회사 분위기가 그런걸 제가 어떻게 바꿀수도 없고
제가 '앞으로 오빠라고 하지말라고 해.' 라고 했지만 사회에서 매장당하고 싶냐며 자기만 그럴수 없답니다...
하지만, 원래 남을 도와주는 성격이기도 하고 이게 자신이라고 하며,
회사다니는 사람 아는사람은 다 여자친구가 있는 걸 알고 있고
너무 가까이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고 하고 많이 사랑한다고 하는데...
이 질투가 사그러들지 않아요... 앞서 올린 질문은
마치 남자친구와 그 여직원만 오빠 동생 하는것같아서 답변 대부분이 의심스럽다고했는데
사실 아는 남자 동료도 형이라고 부르는걸 보니 정말 그런 분위기가 맞긴 한것같아요.
그런데 왜이렇게 질투가 나는 걸까요? 이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할까요...
질투가 너무너무 심하게 나요...
저한테만 오빠였으면 좋겠고, 동료가 오빠라고 부를정도가됬다는건 얼마나 사적인 대화도 많이하고
얼마나 친하게 지냈을까 하는 마음에 너무 마음이 아파요..
오빠라고 불리는 직장에 다니는 남자랑 결혼까지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제가 너무 병적이죠?
남자친구가 처음 회사에 들어갔을 때도 오빠, 형 하는 분위기여서 그 분위기를 따를 수 밖에 없었을거고
그 동료들이 오빠라고 불러도 아무 느낌도 없고 좋지도 않겠죠??
이렇게 믿고싶어요. 이렇게 믿어도되나요?
이정도로 질투하는 저 정상인가요? 아니면 비정상인가요? 판단이 안서요.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