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어 심하진 않지만 좀 예민하고 저도 좀 조심스러운데
항상 오냐오냐 잘해줘야할까요
아니면 뭔가 가이드는 해주는 느낌?으로다가 조언을 해주는 걸로 가야할까요
그냥 내버려두고 좀 기다려줘야할까요?
사소한 갈등상황에서의 태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사춘기때는 칭찬을 많이해주고 지지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것에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해주시면서
관계를 좋게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었다고 하신다면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라고 하더라도
단호하고 알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아이의 훈육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는 기다리는 시간이 약인 것 같지만 실제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지요
훈육해야 할 일이 생기면, 아이의 감정이 다 가라앉으면
그 때 조용히 대화하듯이 타일러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들의 의견은 최대한 경청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정해진 규칙과 선은 있어야 합니다. 아이와 협의하여 가정 내 규칙을 만들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사춘기인만큼 예민하니 공격적인 말투로 아이에게 지적하기 보다는
힘든거 다 알고 있다 이런식으로 질문자님 말씀처럼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