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향집 방문을 통해 해당 마을 이장으로부터 땅 매입을 추천받았고 현지 답사도 다녀왔습니다.
주택가 주변의 땅이라 다소 비싸기도 했지만 접근성 및 여러 자연 환경을 고려했을때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중입니다.
다만, 해당 토지는 집터+전에 일부 약 80평 정도의 국유지를 접하고 있는데 현재는 떌깜 적재 및 주차장 형태로 사용중이었고 땅 매입시 동일한 용도나 소소한 텃밭 정도의 경작을 할 수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이처럼, 고향집 촌의 땅에 딸려있는 국유지는 개인용으로 사용을 해도 문제가 없는지요?
참고로, 고향의 촌은 경북 지역의 깡촌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