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도검사 정상인데 협심증 걸릴수있을까요?
심장초음파정상
동맥경화도검사에서 사지 혈압로 막힘점수 1.1로 정상수치
혈관 경화도는 1450정도로 나이 37세에 맞게 혈관나이 37세 나오더라고요
다 정상이고 원래 고지혈증은 한번도 높은적은 없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협심증 당장은 안걸린다고 볼수있나요?
아니면 정상으로 나온사람중에도 당장 내일이라도 협심증 걸릴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심장 초음파 검사와 동맥경화도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다면 위험성은 낮겠으나 간접적 평가 방법으로 협심증의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습니다.
좀 더 정밀한 검사를 원하신다면 심장 혈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심장 CT검사를 받아보시고 평소 음주, 흡연, 짠 음식 섭취를 피하시고 꾸준한 운동을 병행을 통한 건강 관리를 권합니다.
동맥경화등의 기저질환 없는 환자에서 갑자기 협심증이 생길가능성은 매우 적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37세의 나이라면 가능성이 매우 낮겠습니다.
동맥경화도 검사와 심장초음파, 혈관 경화도 검사가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면, 현재로서는 협심증 발생 위험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주로 심장으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흉통을 특징으로 하며, 이는 주로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동맥경화가 원인입니다. 검사가 정상이라면 현재 심장과 혈관 상태는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는 당장 협심증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아닙니다. 협심증의 발생은 갑작스러운 혈전 형성이나 혈관의 일시적 수축 등으로 인해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협심증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금연, 그리고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협심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가족력이 있거나 고위험군에 속하는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은 심혈관위험도가 높은 분에서 확률적으로 발생을 합니다
위험요인은 아실 것으로 생각을 하고
환자분의 경우 기저질환도 없고 담배도 안 피고 비만하지도 않고 가족력도 없고 한다면
허혈성 심질환에 이환이 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내일 당장 질환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