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 머리가 잘 안되는 이유는 뭔가요?
비 오는날 머리 드라이를 해도 쉽게 풀리거나 잘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유가 별도로 있을까요?
평소보다 머리를 더 신경쓰면서 고데기를 하거나 드라이를해서 머리 모양을 내려고하면 잘 안되더라구요.
이유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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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비 오기 전이나 비오는 날은 평소보다 공기 중 습도가 높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부스스해지고 셋팅한 상태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자세하게는 머리카락의 단백질이 습기를 흡수하면 이 물 분자와 수소결합을 이루게 되고 이 때문에 곱슬거리게 됩니다.
직모인 사람이 컬을 넣었는데 비오는날 펴지는건 습기를 머금어서 무거워져서 그런 것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
비가오는 날은 습도가 높아서 펌이나 드라이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이유는 머리카락이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불안정한 상태가 되며 제품을 잘 흡수하지 못하고 고대기나 세팅을 했을 시에도 잘 풀리게 됩니다.
요즘은 헤어샵 기기나 제품들이 좋으니 과거 미신쯤으로 여겨지니 사실상 날씨와 관계없이 샵에서 관리하시면 평소와 다름없이 될겁니다
습도나 물기는 머리카락에 엄청 영향이 많이 미쳐요
비가 오는 날은 머리카락에 물기가 닿기도 쉽고 습도가 높아 머리카락에 습기가 차서 고데기나 드라이를 해놓아도 잘 풀려요
또한 지성 두피도 머리모양이 잘 풀려요
그래서 고데기, 드라이 하고 스프레이 혹은 왁스 같은 제품을 이용해서 머리 모양을 고정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