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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친절한콜리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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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쥐 진료 방법과 예상질병 알려주세요?

성별
남성
나이대
49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종아리 쥐가 24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있네요? 걸어다니기가 힘들 정도 입니다. 진료 방법 알려 주세요. 의심 예측 질병 확인 부탁드립니다. 한방과 정형외과적 치료방법 모두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근육에 쥐가나는 경우는 근육에 혈류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것이고 혹은 무리한 활동으로 젖산등의 대사산물이 쌓인 상태에서 유발되기도 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종아리에만 쥐가 있는 것인지 혹은 하벅지나 허리 통증이 동반되는지 여부도 확인은 필요하나

      가장 흔한 것은 결국 허리 디스크나 척추협착증일 가능성이 높지만 종아리 안쪽 혈관에 혈전이

      생기는 경우도 저림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와 함께 혈관 외과 진료가 동시에

      필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종아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근육의 과사용, 탈수, 염좌,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기 등이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 경우에는 명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만 하루가 지나도록 해당 증상이 있다면 신경쪽이 압박이 되거나 혈관이 좁아진 문제는 없는지 병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하지 정맥류와 같은 혈액 순환 장애, 과사용으로 인한 근육의 과긴장, 전해질 부족으로 인한 경련, 허리 디스크 탈출이나 신경 주행 과정에서 발생한 신경의 손상 등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된다면 흉부외과에서 진료를 보시면 되겠으며 디스크 탈출이나 주위 조직으로 인한 신경 눌림이 의심된다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권장드립니다.

    • 쥐가 나는 증상은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건강의 특별한 문제가 있거나 이상 소견이 있을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자주 나거나 장기간 지속될 경우 몸의 전해질 불균형 등에 의한 것일 수도 있긴 합니다. 증상이 심하시다면 혈액 검사에서 전해질 이상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증상 자체에 대해서는 마사지를 해주고, 진통제로 조절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처치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근육이 풀리려면 2~3일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힐 수 없지만, 격한 운동에 의한 근육 무리,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베타차단제·베타수용체자극제·콜린작용제·칼슘채널차단제·이뇨제·지질강하제 등 일부 약물,

      당뇨병·신장질환·간질환 등도 원인으로 꼽히며, 과도한 음주와 카페인 섭취도 수분 손실을 촉진해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전 다리근육의 충분한 스트레칭을 시행해 주신후 수면에 드시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지속된다면 하지정맥류 등도 의심해 보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혹시 낮에 오랜 시간 서 있거나 걷는 것은 아닌지요? 보통 낮에 다리 근육에 무리를 하게 되고, 충분히 풀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밤에 쥐가 잘 생기게 됩니다. 뭉쳤던 근육을 풀어준다고 해도 통증이 다소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답니다. 특별히 건강에 문제가 있어 보이지는 않고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증이 심하다면 소염진통제와 근육 이완제를 처방 받아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