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과갱년기 관계가 있나요?
나이가 48살이고 이제 그시기가 다가오는거 같아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 집사람 도 요즘 욱하는 빈도수도 늘어나는거같고 짜증내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저역시도 그렇습니다 갱년기보단 우울증이 겁이나서.....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 심리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그 두가지의 차이를 구분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심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갱년기가 오게 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감정기복이 생기게 됩니다.
그 관점에서 우울증이 겹치게 될 수도 있고, 우울증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감정적인 이슈니까요.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고, 스스로가 행복할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갱년기와 우울증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갱년기와 더불어 우울증은 감기처럼
찾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갱년기를 느끼신다면 인생2막의
삶이 시작되었다는 증세입니다.
갱년기 증상은 갑작스런 짜증과 우울증 식은땀과 안면홍조
두통과 건망증 수족냉증과 무기력증 등으로 나타납니다.
산수유의 효능은 갱년기 안면홍조는 얼굴 화끈거림
신경질 우울증에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아직까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주는 치료법은 발견되진
않았지만 갱년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음식을 꾸준히
취한다면 우리몸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에스트로겐 성분이 많이 함유된 콩과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우유, 황산화 물질이 풍부한 무화과 등을 많이
드시길 추천합니다.
갱년기 우울증은 아주 위험한데 증세를 치료해 준다고 하니
때때로 드시길 바랍니다.
또래의 친구분들과 솔직하게 털어놓고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중년의 우울증이 많이 해소될 수 있기에 자주 모임을
갖도록 연락을 취해보세요.
규칙적인 운동으로 무기력증을 극복하시고 근육량을 늘릴 수
있는 저항운동과 명상 요가가 좋습니다.
항상 건강한 삶 유지하시길 응원할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