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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크낙새127
짙푸른크낙새12722.04.11

1년 8개월 동안 체중이 이유 없이 14키로가 빠졌어요

나이
22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수면제
기저질환
없음

외가쪽으로 당뇨 유전이 있어 그것 때문인가 싶어 검사를 받아 봤습니다

혈당 수치 정상, 갑상선 정상, 폐도 정상이라고 병원에서 그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병원에서는 경과를 더 지켜보고 계속 체중이 빠진다면 ct와 내시경을 받아 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운동도 따로 하지 않고 불규칙 적이지만 식사도 최대한 거르지 않고 챙겨 먹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살이 빠지기도 한다 들었는데 이런 이유일까요? 몸 아픈 곳이 한두군데가 아닌데... 병원에 가면 더 큰 검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단 말이 너무 지치게 만듭니다

2020년 8월에서 10월 3개월 정도 58키로 최대 몸무게를 찍고 유지하더니 그 후부터는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1~2개월 전까지 42키로까지 빠졌다 지금은 44키로 유지되고 있고 키는 159정도 됩니다

50키로 정도 유지하다 살이 갑자기 찌게 된 이유도 잘 모르겠습니다 병원에 가서 더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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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당뇨의 관리가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암표지자 검사도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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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기간이 길긴 하지만 14kg은 많은 체중 변화입니다. 그러므로 갑상선 검사상 정상이더라도 많은 체중변화가 있다면 원인을 반드시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가장 나쁜 것부터 감별해야 하므로 혹시 모를 원발성이 모호한 악성종괴 등이 있는지 정밀 검사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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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나 식단의 조절 없이 생활의 변화가 없는데 특별한 이유가 없이 과하게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악성 종양, 즉 암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증상입니다. 물론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살이 빠지는 일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만 악성 종양과 같은 심각한 질환을 우선 배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최대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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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13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이유없는 체중감소에 대해서는 적절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내분비계의 검사를 포함한 기본적인 혈액과 염증수치등의 검사를 시행하시길 바랍니다. 내과 진료가 도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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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이미 충분한 검사는 받으신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젊은 나이를 고려하면 암의 가능성이 낮기는 하나 필요하다면 위내시경, 초음파(복부, 경부, 유방 등)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계속 체중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면 식사양을 좀 더 늘리면서 기다려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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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는것은 암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전반적인 검사들을 받아보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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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갑작스러운 체중감소는 악성종양을 의심해야합니다

    다만 체중감소 노력이 없다는 전제하에요.

    종합검진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일부러 살을 빼지 않 으셨다면

    원인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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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의학적으로도 유의해서 진료를 볼 만한 체중변화입니다.

    1년6개월만에 체중의 25%정도 변화는 식생활이나 운동을 해서 변화한게 아니라면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살이 빠질 수 있는 흔한 원인인 당뇨와 갑상선기능 증가에 대해서는 확인을 하신것 같고 다른 원인들도 한번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식사량이 줄었다면 모르겠지만 식사량은 유지되는데 스트레스 만으로 저렇게 체중이 줄었을거라고 생각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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